50경기 출장 정지 징계 1경기 남았다, 日 독립리그 교류전, 멀티 히트+타점+도루 기록하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9일, 오전 01:20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동혁 091 2025.07.26 / foto0307@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독립리그 교류전에서 승리했다.  

롯데는 28일 일본 시코쿠 무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도쿠시마IS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교류전 성적은 3승 1패가 됐다. 

롯데는 이정민(2루수) 박지훈(1루수) 서하은(좌익수) 조민영(지명타자) 배인혁(3루수) 윤수녕(우익수) 김동혁(중견수) 강승구(포수) 이지훈(유격수)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투수 김한결이 2회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좌측 2루타를 맞아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유격수 땅볼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1사 2루에서 삼진과 3루수 땅볼로 추가 실점은 막아냈다. 

롯데는 5회 선두타자 이정민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1사 후 2루 도루에 성공했고, 2사 2루에서 조영민이 2스트라이크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1-1 균형은 8회 깨졌다. 롯데는 선두타자 윤수녕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김동혁 타석에서 1루주자가 2루 도루에 성공. 김동혁은 유격수 내야 안타로 1,3루 찬스로 연결했다. 강승구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동혁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1사 2,3루에서 이지훈이 스퀴즈 번트로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2루주자 김동혁까지 득점했다. 

선발 김한결은 3이닝 1실점으로 교체됐다. 장세진이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최이준이 2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이진하가 2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동혁 011 2025.08.06 / foto0307@osen.co.kr

지난 2월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불법 도박 논란으로 KBO의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김동혁은 26~28일 독립리그 교류전 3경기에 모두 출장했다. 

지난 26일 에히메MP와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27일 에히메MP전에서는 4타수 2안타 멀티 히트와 함께 1타점을 기록했다. 28일 도쿠시마IS와 경기에서는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 교류전 3경기에서 12타수 3안타(타율 .250)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28일 LG에 승리하면서 20승 1무 28패가 됐다. 시즌 49경기를 치렀다. 출장 정지 해제까지 딱 1경기 남았다. 김동혁은 30일 NC전부터 KBO리그 경기에 출장할 수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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