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김진욱이, 방문팀 LG는 이정용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황성빈과 선수들이 LG 트윈스에 8-5로 승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28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221779834_6a1845459f293.jpg)
[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스윕을 모면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롯데는 경기 초반 5-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6회 5-5 동점을 허용하면서, 전날 역전패 악몽이 살아나는 듯 했으나 6회말 2점을 뽑아 다시 리드를 잡아 승리했다.
롯데는 2회 1사 2,3루 찬스에서 전민재가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는 레이예스와 나승엽의 연속 안타, 김동현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박승욱의 1루수 땅볼 때 1점을 추가했고, 2사 1루와 3루에서 전민재의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다. 이어 2사 1,3루에서 1루주자가 2루 도루를 성공했고, 포수의 2루 송구 때 3루주자의 더블 스틸로 추가점을 뽑았다.
선발 김진욱이 4회 박동원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고, 6회 1사 1,2루에서 박동원 1타점 2루타, 문정빈의 스리런 홈런으로 5-5 동점을 허용했다. 앞서 1사 1루에서 오스틴의 뜬공 타구 때 좌익수의 포구 실책으로 승리 기회가 날아갔다.
6회말 2사 1루에서 황성빈이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3루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2사 1,3루에서 레이예스의 중월 2루타로 7-5로 달아났다.
8회 2사 2루에서 고승민의 1루수쪽 내야 안타 때 2루주자 황성빈이 재치 넘치는 주루플레이로 홈까지 달려 쐐기 득점을 올렸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김진욱이, 방문팀 LG는 이정용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이 8회말 2사 2루 고승민의 1루수 내야 안타때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026.05.28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221779834_6a18454637f51.jpg)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중반인 6회 초 동점을 허용했음에도 야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해 6회 말 빠르게 점수를 낸 것과 8회 말 추가점이 필요한 중요한 상황에서 황성빈의 센스 있는 주루 플레이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선발 김진욱도 5이닝 이상을 잘 끌어줬고, 이어 나온 불펜 투수도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해줘 지킬 수 있었다. 항상 열렬한 응원으로 힘을 실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김진욱이, 방문팀 LG는 이정용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LG 트윈스에 8-5로 승리한 후 황성빈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28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221779834_6a1845469c1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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