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45세에도 월드컵 가능!” 포르투갈대표팀 감독의 확신...립서비스 대단하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9일, 오후 10:1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6회 연속 월드컵에 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의 전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르투갈 대표팀 사령탑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호날두가 무려 2030 월드컵까지 출전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데나 세르’와 인터뷰에서 “아무도 호날두의 2030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며 “그는 이미 그런 믿음을 받을 자격을 증명한 선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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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올여름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의 남자 선수 월드컵 6회 출전 기록을 세운다. 그런데도 마르티네스 감독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2030 월드컵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로코 공동 개최로 열린다. 만약 호날두가 출전한다면 무려 45세의 나이에 자국에서 월드컵 무대를 밟는 역사적 장면이 연출된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호날두의 가장 큰 강점으로 ‘끝없는 배고픔’을 꼽았다. 그는 “호날두는 특정 우승이나 개인상을 위해 뛰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무언가를 이루고 나서도 다음 날이면 또 발전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나 발롱도르를 차지한 뒤 동기부여를 잃는 선수들을 많이 봤다. 하지만 호날두는 다르다”며 “그의 정신력은 특별한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또 “호날두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떤 배고픔을 가지고 있느냐로 정의되는 선수”라며 “그 목표 의식이 지금의 긴 선수 생명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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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이미 포르투갈 축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는 2003년 포르투갈 대표팀 데뷔 후 A매치 226경기와 143골을 기록하며 남자 축구 국가대표 역대 최다 출전 및 최다 득점 기록을 모두 보유 중이다.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다.

올 시즌에도 경쟁력은 여전하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 소속으로 리그 28골을 터뜨리며 팀의 사우디 프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22년 사우디 진출 후 첫 리그 우승이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유전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호날두는 자신의 몸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활용한다”며 철저한 자기관리 역시 장수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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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호날두는 다시 한 번 포르투갈의 선봉에 선다.

그리고 이제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은 단순히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인가’가 아니다. 정말로 호날두가 45세까지 월드컵 무대를 누빌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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