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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이날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 라인업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3연전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워싱턴 선발 팩스턴 슐츠를 맞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개빈 시츠(좌익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매니 마차도(3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미겔 안두하(지명타자) 라몬 로리아노(우익수) 타이 프랜스(1루수) 프레디 페르민(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송성문은 지난 24일 애슬레틱스전에 선발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4경기 연속 결장했다. 29일 휴식에 이어 이날 워싱턴 원정을 맞아 선발 출전을 노렸으나 샌디에이고 플랜에 그는 없었다. 송성문의 시즌 기록은 15경기 타율 1할9푼 0홈런 4타점 3득점에 머물러 있다.
전직 메이저리거 강정호는 과거 “주전으로 갈 수 있는 팀이 있는데 왜 자꾸 백업으로 뛰는 팀을 고르나. 30개 팀 중에 주전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이 있는데 왜 자꾸 백업으로 가서 힘든 싸움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송성문에게 과거 샌디에이고는 가지 말아야 할 팀 중 하나라고 분명 말했다. 주전으로 갔다가 빅마켓으로 가면 된다. 이해가 안 된다”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맞서는 워싱턴은 샌디에이고 선발 루카스 지올리토 상대 제임스 우드(지명타자)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1루수) 커티스 미드(3루수) CJ 에이브럼스(유격수) 딜런 크루스(우익수) 데일런 라일(좌익수) 제이콥 영(중견수) 키버트 루이스(포수) 나심 누네즈(2루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4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31승 24패), 워싱턴은 동부지구 3위(29승 28패)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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