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KIA는 이의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오러클린이 2회초 1사 만루 KIA 타이거즈 한준수를 2루수 병살로 잡고 기뻐하고 있다. 2026.05.1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0/202605300826774441_6a1a212d568b9.jpg)
[OSEN=이후광 기자] 추가 연장 계약을 체결한 잭 오러클린이 전날 역전패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삼성은 전날 선발 원태인의 퀄리티스타트 호투와 4회말 5득점 빅이닝 달성에도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7-3으로 앞선 9회초 마무리 김재윤을 시작으로 배찬승, 장찬희가 잇따라 난조를 겪으며 대거 6점을 내줬다.
삼성은 역전패 설욕을 위해 외국인투수 오러클린 카드를 꺼내들었다. 오러클린의 시즌 기록은 10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3.68로, 최근 등판이었던 22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⅓이닝 5실점(4자책)으로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이 중단됐지만, 타선 도움에 승리투수가 됐다. 5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연승 중인 상황.
올해 두산 상대로는 2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52를 남겼다. KBO리그 데뷔전이었던 3월 31일 대구에서 3⅔이닝 4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고, 4월 29일 잠실에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에도 패전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5월 4승 평균자책점 2.70의 기세를 앞세워 두산전 첫 승에 도전한다.
삼성에 맞서는 두산은 좌완 신예 최승용을 선발 예고했다. 최승용의 시즌 기록은 10경기 1승 5패 평균자책점 5.1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2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이닝 5실점 난조 속 패전투수가 됐다.
이번 시즌 삼성전은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59로 흔들렸다. 4월 1일 대구에서 3이닝 5실점(4자책) 부진과 함께 패전을 당한 뒤 4월 30일 잠실에서 4⅓이닝 3실점으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3연승이 끊긴 삼성은 시즌 30승 1무 19패 1위, 두산은 24승 1무 27패 6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3승 1무 3패 백중세다.
/backligh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