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오씨'가 동시에 터졌다...오지환 투런-오스틴 솔로, 'LG 킬러' 올러 무너뜨리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30일, 오후 05:51

[OSEN=잠실, 민경훈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송승기,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 1루 LG 오지환이 우월 선취 투런 홈런을 때린 후 홈에서 홍창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5.30 / rumi@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지환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하며 4번타자에 배치됐다. 

LG는 1회 톱타자 홍창기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박해민과 오스틴이 연속으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2사 1루에서 오지환은 상대 선발 올러의 초구 직구(150km)를 끌어당겨 우측 폴 옆 펜스로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타구속도 169.3km, 비거리 107.3m 홈런이었다. 

오지환은 전날 KIA전에서 이형범 상대로 4회 2사 1,3루에서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LG는 3회 선두타자 오스틴이 올러와 승부에서 2볼-2스트라이크에서 파울 2개를 걷어낸 후 7구째 슬라이더(138km)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2호 홈런. 한화 강백호와 함께 홈런 공동 3위가 됐다. 

올러는 이날 전까지 LG 상대로 2경기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12이닝 무실점)이었는데 초반 홈런 2방을 허용했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KIA는 이의리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1사 1루 상황 LG 오스틴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05.29 / dreamer@osen.co.kr 

/orange@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