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민경훈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송승기,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 1루 LG 오지환이 우월 선취 투런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5.30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0/202605301839773718_6a1ab41dd61b7.jpg)
![[OSEN=잠실, 민경훈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송승기,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LG 선두타자로 나온 오스틴이 솔로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30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0/202605301839773718_6a1ab41e4d5bc.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와 경기에 3-1로 승리했다. 오지환이 투런 홈런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오스틴은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LG 선발 송승기는 5⅓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5월에는 첫 승이다. 불펜 김진수는 1사 1,2루 위기를 막았고, 김윤식은 1사 2루에서 실점없이 막아냈다.
LG는 4월 25일 이후 35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삼성은 두산에 패배,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KIA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2피홈런 3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선빈(2루수) 김도영(3루수) 아데를린(지명타자) 나성범(우익수) 김호령(중견수) 오선우(1루수) 김태군(포수) 박민(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KIA는 전날 부진한 투구(2이닝 6실점)을 한 이의리와 홍민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투수 김건국과 김현수가 1군에 콜업됐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천성호(1루수) 송찬의(좌익수) 이영빈(3루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출장했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송승기,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를 마친 LG 선발 송승기가 덕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30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0/202605301839773718_6a1abd8581ea3.jpg)
KIA는 1회초 1사 후 김선빈의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다. 김도영이 헛스윙 삼진 아웃, 아데를린은 높게 뜬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LG는 1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톱타자 홍창기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박해민은 중견수 뜬공 아웃, 오스틴도 중견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다. 2사 1루에서 오지환이 올러의 초구 직구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린 실투였다. 시즌 4호 홈런. 전날 스리런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송승기,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 1루 LG 오지환이 우월 선취 투런 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5.30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0/202605301839773718_6a1ab41ec62f0.jpg)
LG는 2회 송찬의와 이영빈이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주헌이 우전 안타, 신민재가 중전 안타, 홍창기가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박해민이 2볼에서 때렸는데 1루수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다.
LG는 3회 선두타자 오스틴이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슬라이더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2호 홈런. LG는 홈런 2방으로 3-0으로 앞서 나갔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송승기,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LG 선두타자로 나온 오스틴이 솔로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5.30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0/202605301839773718_6a1ab41f542bc.jpg)
KIA는 6회초 선두타자 박민이 풀카운트에서 파울을 9개나 때려내며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15구째 직구를 때려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박재현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김선빈이 좌중간 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LG는 선발 송승기를 교체하고, 김진수를 구원투수로 올렸다. 김도영이 때린 타구는 투수 옆을 스치며 2루 베이스로 향했다. 2루수가 시프트로 자리를 잡고 있었고, 타구를 잡아 2루 베이스를 밟고 1루로 던져 병살타가 됐다. 1루수가 원바운드 송구를 잘 잡아냈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송승기,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1사 주자 1,3루 KIA 김도영의 2루수 앞 병살타때 LG 2루수 신민재가 병살 연결을 하고 있다. 2026.05.30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0/202605301839773718_6a1abd85ece5d.jpg)
LG는 7회말 바뀐 투수 김범수 상대로 1사 후 신민재가 좌선상 2루타로 출루했다. 홍창기가 헛스윙 삼진, 박해민이 1루쪽 기습 번트를 시도했는데 1루수 태그 아웃으로 공격이 끝났다.
LG 불펜은 김진수가 7회를 삼자범퇴로 끝냈고, 8회는 김진성이 올라왔다. 1사 후 김태군이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1루에서 대주자 김민규로 교체. 대타 한준수가 때린 타구는 좌익수가 마지막 포구 순간에 위치를 잘못 잡아 2루타가 됐다. LG는 좌완 김윤식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박재현이 때린 타구는 우익수 정면 뜬공 아웃, 김선빈의 빗맞은 땅볼 타구는 투수 키를 넘었지만 유격수가 재빨리 달려나와 잡고서, 1루로 던져 아웃됐다.
LG는 9회 마무리 손주영이 등판해 3~5번 중심타선을 상대했다. 김도영, 아데를린, 나성범을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실점없이 승리를 지켰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송승기,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2사 주자 2루 KIA 김선빈의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한 LG 투수 김윤식이 유격수 오지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30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0/202605301839773718_6a1abd86a29b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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