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에서 꼭 보여드리겠다" 장타력에 눈뜬 포수 이희성, NC 퓨처스 5월 MVP 선정

스포츠

OSEN,

2026년 5월 31일, 오후 12:15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이희성 210 2026.03.19 / foto0307@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퓨처스팀의 5월 월간 MVP로 포수 이희성과 투수 목지훈, 원종해가 선정됐다.

이희성은 5월 한 달간 10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7푼5리(24타수 9안타) 3홈런 7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장타력을 앞세워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월간 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희성은 구단 퓨처스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에 운이 많이 따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고 MVP까지 받게 된 것 같다”며 “C팀, D팀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원래 스스로를 수비형 포수라고 생각했지만 장타력을 늘리고 싶어 타격 코치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시도를 했다. 그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6월에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와 준비를 잘하겠다.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시즌 꼭 N팀에 올라 홈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목지훈 124 2026.05.08 / foto0307@osen.co.kr

목지훈은 5월 3경기에 등판해 16⅔이닝 동안 1승, 9탈삼진,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목지훈은 “월간 MVP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5월이 제 생일이 있는 달인데 MVP를 받아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C팀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을 N팀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종해는 5경기에서 17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1패, 13탈삼진, 평균자책점 1.04를 기록했다. 뛰어난 제구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원종해는 “최근 좋은 감각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냈던 것이 자신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됐다”며 “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제구가 안정됐고 슬라이더도 좋아지면서 경기를 운영하기가 훨씬 편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C팀 투수 코치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NC 퓨처스팀은 선수들의 성장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매달 월간 MVP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자들 역시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1군 무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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