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상대할 멕시코, 호주에 1-0 신승…7연속 무패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31일, 오후 02:47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의 두 번째 상대인 멕시코가 호주를 힘겹게 꺾고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를 이어갔다.

멕시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서 1-0 진땀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멕시코는 지난 1월 23일 파나마전 1-0 승리를 시작으로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2026년 무패 행진이다.

정예 멤버를 소집한 멕시코는 이날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에드손 알바레스(페네르바체·튀르키예), 요한 바스케스(제노아·이탈리아), 오벨린 피네다(AEK아테네·그리스), 알바로 피달고(레알 베티스·스페인)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팽팽하던 경기에서 멕시코가 전반 28분 선제 득점을 올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알바레스가 알렉시스 베가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멕시코는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호주를 압도했지만 전반 45분 동안 슈팅 11개를 시도했지만 단 3개만 유효 슈팅으로 연결할 정도로 마무리 과정의 세밀함이 떨어졌다. 또한 전반 막판에는 수비의 실수로 실점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후반 들어 멕시코는 기예르모 오초아, 산티아고 히메네스, 이스라엘 레예스 등을 투입했다. 하지만 호주의 빠른 역습에 고전했다.

몇 차례 위기 상황에서도멕시코는 오초아 골키퍼의 선방 등으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힘겹게 1골 차 승리를 따냈다.

멕시코는 다음 달 5일 멕시코 톨루카에서 세르비아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멕시코는 6월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을 하고 19일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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