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1/202605312118775591_6a1c286a9b550.jpg)
[OSEN=서정환 기자]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일본이 안방에서 출정식을 승리로 장식했다.
일본축구대표팀은 31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평가전에서 아이슬란드를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일본은 A매치 6연승, 유럽국가 상대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본은 홈팬들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무려 11명의 선수를 교체로 투입하며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테스트했다. 40세로 5회 연속 월드컵에 가는 나가토모까지 출전했다.
심지어 은퇴를 선언한 수비수 요시다 마야를 선발로 넣는 여유를 보였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월드컵 명단에서 탈락한 레전드가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기회를 줬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1/202605312118775591_6a1c286b08c4a.jpg)
일본은 3-4-2-1을 꺼냈다. 우에다 원톱에 이토 준야와 구보 다케후사가 2선에 섰다. 나카무라, 엔도, 다나카, 도안 리츠의 중원에 이타쿠라, 요시다, 토미야스의 스리백이었다. 스즈키가 골문을 지켰다.
요시다는 14분을 뛴 후 이토 히로키와 교대했다. 요시다는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교체됐다. 아이슬란드 선수들까지 도열해서 레전드의 마지막을 축하했다. 국적을 초월해 멋진 장면이었다. 요시다는 127번째 A매치에 출전하며 경력을 마감했다.
일본은 점유율 57%를 잡고 슈팅수에서 15-6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유효슈팅 숫자 역시 일본이 7-2로 우세를 잡았다. 하지만 일본은 빅찬스를 놓치면서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5회의 코너킥도 살리지 못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1/202605312118775591_6a1c286b836c1.jpg)
모리야스 감독은 11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하며 웬만한 선수에게 다 기회를 줬다.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이 결승골을 뽑았다. 후반 42분 스가와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가와가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득점했다.
6만 8천명이 모인 일본팬들은 승리에 환호했다. 월드컵 우승을 자신하는 일본도 가벼운 마음으로 월드컵 출정길에 올랐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