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FA 전준범과 1년 5000만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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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01일, 오전 11:35

전준범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떠나 서울 SK로 이적했다. (서울 SK 제공)

프로농구 서울 SK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전준범(35)과 계약기간 1년, 보수 5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전준범은 부산 KCC를 거쳐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로 돌아와 뛰었다.

프로 통산 성적은 정규리그 436경기, 평균 5.9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이며 3점 슛 1.3개와 성공률 36.4%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39경기에서 평균 18분 43초를 소화하며 2.1점 1.2리바운드 0.8어시스트의 성적을 거뒀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과 농구 월드컵 예선에 참가하기도 했다.

SK는 "전준범이 정확한 3점 슛을 능력을 갖춰 팀 외곽 전력 제고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전준범은 "좋은 기회를 주신 SK 구단과 전희철 감독님께 감사하다"며 "몸 상태를 잘 만들어 새 시즌에는 전성기 시절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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