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엔비디아 CES 2026 라이브에서 루빈 GPU를 선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1.6 © 뉴스1 황기선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주말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한다는 설이 퍼졌지만, 두산 베어스 야구단은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고 했다.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1~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을 만나 피지컬 인공지능(AI) 관련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더불어 황 CEO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설 가능성도 대두됐다.
평소 야구팬으로 알려진 황 CEO는 2024년 메이저리그(MLB)와 대만프로야구(CPBL) 경기에서 시구를 펼친 적이 있다.
두산은 6일 경기에 현충일 기념행사를 진행하지만, 7일 경기의 시구자를 공개하지 않았다.
두산 관계자는 황 CEO의 시구설에 대해 "지금까지 그룹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며 "7일 경기의 시구도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