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는데 양의지" 아이오아이 소혜-나영, 3일 잠실 마운드 오른다...두산-한화전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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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1일, 오후 02:17

두산 베어스 제공

[OSEN=이후광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오아이의 소혜, 나영이 두산 베어스 승리 기원 시구, 시타에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라고 1일 밝혔다.

시구는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소혜, 시타는 나영이 한다. 2016년 데뷔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오아이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미니 3집 ‘아이오아이 : 루프(I.O.I : LOOP)’로 재결합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컴백곡인 ‘갑자기’는 최근 두산 베어스 베테랑 포수 양의지의 이름으로 개사돼 야구팬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구를 맡은 소혜는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서게 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에너지를 가득 담아 던지고 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를 맡은 나영은 “아이오아이 1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잠실야구장에 오게 돼 설렌다”며 “야구장에 있는 모든 행운이 ’갑자기’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팬들에게 향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주말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두산은 시즌 25승 1무 28패 6위, 4연승 중인 한화는 27승 25패 5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이며, 상대 전적은 두산의 1승 5패 열세다. 두산은 웨스 벤자민, 한화는 박준영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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