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DNA 제대로 푼다” 이승우, 레전드 매치 중계 합류

스포츠

OSEN,

2026년 6월 01일, 오후 03:29

[OSEN=우충원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솔직한 입담과 재치 있는 해설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우가 다시 중계석에 앉는다.

이승우는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의 SBS 생중계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경기는 FC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리버풀 레전드 팀 더 레즈(THE REDS)가 맞붙는 글로벌 이벤트 매치다.

바르셀로나 레전드 팀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카를레스 푸욜, 히바우두 등이 출전한다. 리버풀 레전드 팀에는 스티븐 제라드와 예지 두덱, 사미 히피아 등 유럽 축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승우의 합류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바르셀로나 철학 속에서 성장한 선수다.

이니에스타와 부스케츠 등 바르셀로나 황금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움직임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해설이 기대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도 이승우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해설 스타일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선수 출신다운 현실적인 분석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중계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최사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유현정 이사는 “이승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화법과 바르셀로나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이번 레전드 매치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은 현재 NOL(야놀자)을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며 SBS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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