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SSG 한유섬이 삼지능ㄹ 당하고 있다. 2026.5.31 © 뉴스1 김기남 기자
팀 최다 12연패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1군 엔트리의 세 자리를 바꾼다.
SSG는 1일 외야수 한유섬과 이정범, 포수 이지영 등 3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KBO리그 통산 홈런 212개를 기록한 한유섬은 이번 시즌 35경기에서 타율 0.168(95타수 16안타)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졌다. 홈런은 단 한 개도 치지 못했다.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보내고 5월23일 1군에 복귀했으나 이후 7경기에서 21타수 4안타에 그쳤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8연패 중인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 홈 3연전을 펼친다.
반등이 시급한 키움도 신인 투수 박준현과 내야수 염승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KT 위즈의 고졸 신인 내야수 이강민도 2군으로 내려갔다.
이강민은 프로 데뷔 시즌 47경기에서 타율 0.201(139타수 28안타) 14타점 1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457을 기록했다. 5월16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최근 9경기에서 14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노진혁과 외야수 신윤후, 두산 베어스 투수 양재훈과 내야수 임종성, KIA 타이거즈 외야수 한승연도 2군행을 통보받았다.
NC 다이노스는 투수 김준원과 손주환, 내야수 오영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10개 구단 중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는 엔트리 변동이 없었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