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1/202606012208778127_6a1d857b4795f.jpg)
[OSEN=서정환 기자] 프랑스 대표팀에 초비상이 걸렸다. 핵심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25, 아스날)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ESPN은 1일(한국시간) “살리바가 몇 주 전 허리 부상을 당했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살리바는 2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장기간 휴식과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월드컵 결장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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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살리바 모두에게 치명적인 악재다. 살리바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 센터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핵심 수비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디디에 데샹 감독 입장에서는 월드컵 우승 도전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프랑스는 이미 루카 디뉴, 말로 귀스토, 루카스 에르난데스, 테오 에르난데스, 이브라히마 코나테, 쥘 쿤데, 막상스 라크루아, 다요 우파메카노 등을 수비진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살리바의 존재감은 대체하기 쉽지 않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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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바는 올 시즌 아스날 소속으로 공식전 63경기 중 50경기에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세네갈, 이라크, 노르웨이와 함께 I조에 편성됐다.
한편 데샹 감독은 최근 대표팀 명단 발표 당시 “우리는 월드컵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 중 하나”라면서도 “겸손함을 잃고 싶지는 않다”고 밝힌 바 있다. 대회를 앞두고 수비 핵심 살리바의 부상 악재가 터지면서 프랑스의 우승 도전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