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브리검 영 대학교 BYU 사우스필드 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열린 대한민국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평가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5.31 © 뉴스1 임세영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체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붉은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한국은 대회 A조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포함해 체코, 남아공과 한 조에 속했다.
6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체코를 상대로 1차전, 19일 멕시코와 2차전, 25일 남아공과 3차전을 각각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전통적 색상인 붉은색 홈 유니폼과 새로운 보라색 원정 유니폼을 등록했다.
첫 경기 상대 체코 역시 붉은색의 팀 컬러를 갖고 있어 한 팀은 다른 색상 유니폼을 착용해야 하는데, 한국이 대표 색상인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입게 됐다.
체코는 흰색 상·하의의 원정 유니폼을 입고 뛴다.
한국의 보라색 원정 유니폼(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 © 뉴스1
홈팀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한국은 보라색 상·하의 원정 유니폼을 입는다.
멕시코 역시 홈 컬러 초록색이 아닌 검은색 상하의 원정 유니폼을 착용해, 두 팀 모두 원정 유니폼을 선보인다.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는 한국이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상의 홈 유니폼을, 남아공은 노란색 상의에 노란색 하의 홈 유니폼을 각각 입는다.
한국의 골키퍼 유니폼은 조별리그 1·2차전 모두 노란색인데, 3차전은 남아공 필드 유니폼과 겹쳐 초록색으로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붉은색 홈 유니폼과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준비했는데, 조별리그 3경기부터 16강전 1경기까지 4경기 모두 홈 유니폼만 입었다.
월드컵 유니폼은 FIFA가 양 팀의 구분, TV 시청자를 위한 명도, 미디어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결정한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