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조은혜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업 SOOPTV(숲티비)의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하면서 프로배구 여자부가 2026~2027시즌에도 7개 구단 체제로 열린다.
배구연맹은 2일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제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규 회원 가입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정관 제6조(회원의 가입) '연맹의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회원 자격을 양도/양수하고자 할 경우, 연맹의 규약에서 정한 자격 및 절차에 의거 신청하고 이사회 심의를 거쳐 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에 따라 ㈜SOOPTV의 신규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SOOPTV는 지난달 15일 연맹에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최종 인수 의사를 공식 전달했다. 이날 이사회가 신규 가입을 최종 승인하면서 SOOPTV는 2026~2027시즌부터 V-리그의 일원으로 참여, 여자부가 7구단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SOOPTV는 신규 회원으로 가입이 승인됨에 따라 구단명, 연고지를 조속한 시일 내에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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