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오싱(중국), 김성락 기자]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대만을 2-0으로 눌렀다. 이로써 지난 2일 대만과의 B조 예선 2차전 0-4 완패를 설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0.07 /ksl0919@osen.co.kr2023.10.07 /ksl0919@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2/202606021715770353_6a1e9b03019fc.jpg)
[OSEN=조은혜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오는 11일 발표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일 "오는 1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 개최가 확정됐다"고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류지현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및 KBSA(한국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최종 엔트리 24인을 발표하고 발탁 배경 등을 설명한다.
한국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4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람방 대회, 2022 항저우 대회까지 4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5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3월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이어 지휘봉은 류지현 감독이 잡는다. KBSA는 지난달 연령별 국제대회에 파견할 야구 국가대표 지도자를 공개 모집, 류지현 감독을 적격자로 선정했다. 류 감독은 WBC에서 17년 만의 8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KBO는 지난달 25일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아시안게임에 나설 선수 선발과 운용 방안에 대해 논의,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약 50명으로 추린 뒤 KBSA와 선수를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만 25세 이하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하고 기존 원칙에 따라 만 25세 이상의 와일드카드는 3명 이내로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정규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가장 치열할 시점에 주요 선수들이 차출되는 만큼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 여부가 시즌 막판 판도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시안게임 승선이 유력한 젊은 선수들 가운데 현재 부상자가 적지 않다는 점도 엔트리 구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소형준(KT), 김택연(두산), 박준순(두산)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 부상 회복 속도와 복귀 시점에 따라 대표팀 승선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OSEN=사오싱(중국), 김성락 기자]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대만을 2-0으로 눌렀다. 이로써 지난 2일 대만과의 B조 예선 2차전 0-4 완패를 설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0.07 /ksl0919@osen.co.kr2023.10.07 /ksl0919@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2/202606021715770353_6a1e9b03716e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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