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2/202606021641774937_6a1ebd59b89c8.jpg)
[OSEN=강필주 기자]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사비 알론소(45) 감독이 부임과 동시에 8명의 선수를 내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2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이 첼시 훈련 기지인 코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기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면서 "비참한 2025-2026시즌을 보낸 첼시에 낙관론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의 부임이 선수들에겐 그리 달갑지 않을 수 있다. 매체는 "구단 수뇌부로부터 이적 시장에 대한 강력한 전권을 약속받은 알론소 감독은 큰 폭의 선수단 수술을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첼시의 소유주 그룹인 '블루코'는 알론소 감독을 선임하면서 이전 사령탑들보다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유소년과 이적 시장까지 아우를 수 있게 된 알론소 감독이다. 첼시 구단에 피바람이 예고된 셈이다.
![[사진] 웨슬리 포파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2/202606021641774937_6a1ebd5a42565.jpg)
특히 3억 1200만 파운드(약 6377억 원)에 달하는 기존 수비 자원들을 냉정하게 정밀 분석한 뒤, 무려 8명의 선수를 방출 및 임대 명단에 올려 전면적인 개혁에 나섰다. 지난 시즌 첼시 수비는 리그에서 심각한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이에 따라 웨슬리 포파나(26), 브누아 바디아실(25), 토신 아다라비오요(29) 등이 알론소 감독의 방출 대상에 포함돼 첼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또 마르크 쿠쿠레야(28) 역시 이적 가능성이 높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력한 구애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쿠쿠레야 역시 첼시를 떠나고 싶어한다. 첼시 수뇌부 역시 매력적인 제안이 온다면 붙잡지 않을 생각이다.
![[사진] 브누아 바디아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2/202606021641774937_6a1ebd5aa2713.jpg)
이밖에 부상 조기 복귀 후 잊힌 인물이 된 케일럽 와일리(22)와 지난 1월 조기 복귀했으나 6경기 출전에 그친 마마두 사르(21), 그리고 아르헨티나 신성 아론 안셀미노(21) 등은 성장을 위해 재임대를 떠날 것이 확실시된다. 조쉬 아체암퐁(20) 역시 임대.
대대적 숙청 속에서도 알론소 감독은 첼시 수비를 리바이 콜월(23) 중심으로 차릴 예정이다. 컬월은 전방십자인대(ACL)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리버풀을 떠나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이브라히마 코나테(27)도 관심의 대상이다. 일부 매체는 코나테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만 관심이 있다고 했지만 이적 시장은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알론소 감독은 네덜란드 국가대표 조렐 하토(20)도 관찰 중이다. 하토는 2026년 최고의 활약을 바탕으로 첼시의 장기적인 수비 중심축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 토신 아다라비오요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2/202606021641774937_6a1ebd5b0161b.jpg)
아르헨티나의 신성 발렌틴 바르코 역시 위성 구단 스트라스부르를 떠나 첼시에 합류한다. 알론소 감독이 그를 왼쪽 풀백으로 쓸지, 미드필더로 기용할지는 프리시즌을 통해 결정될 것이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