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남자 농구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아컵 예선 2연승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03일, 오후 02:24

한국 U18 남자 농구 대표팀.(대한민국농구협회 SNS 캡처)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동아시아 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U18 아시아컵 동아시아 예선 2차전에서 대만에 87-84로 역전승했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 약체 홍콩을 상대로 59점 차 대승을 거둔 한국은 대만도 잡으며 2연승을 기록했다.

전반을 44-47로 뒤진 채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거세게 추격했고, 4쿼터 중반 허건우(안양고)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78-78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접전을 펼치던 한국은 13.9초를 남기고 엄지후(양정고)의 자유투 2득점으로 87-84로 앞서 나간 뒤 남은 시간 실점하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윤지원(경복고)이 23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윤지원의 쌍둥이 형제 윤지훈(경복고)이 20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풀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예선에서 4위 안에 들면 오는 8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한국은 일본, 중국, 대만, 홍콩과 경쟁한다.

한국은 4일 일본과 예선 3차전을 치른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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