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한화 권광민. 2025.09.20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3/202606032318770662_6a203d208ca73.jpg)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권광민(29)이 퓨처스리그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권광민은 3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상무와 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화는 1회말 2사 후에 장규현의 우전 안타, 유민과 박상언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김건이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권광민은 2사 1,2루에서 3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다.
한화 선발 장유호는 2회초 이율예의 좌중간 안타, 고영우의 좌측 2루타로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고 김병준의 2루수 땅볼과 이승원의 중전 적시타로 2-2 동점을 허용했다.
권광민은 4회 1사 후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후속타자의 투수 땅볼, 몸에 맞는 볼로 2사 1,2루가 됐으나 하주석이 1루수 땅볼로 물러나 득점은 실패했다.
한화는 3-2로 앞선 6회초 박한결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3-5로 역전당했다. 이후 2사 1,2루에서 이승원에게 1타점 적시타까지 맞아 3-6으로 끌려갔다.
권광민은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신헌민 상대로 1볼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4-6으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한화는 7회초 김범준이 등판해 1사 1,2루에서 5연속 안타를 맞으며 6점을 허용하며 스코어는 4-12로 크게 벌어졌다.
한화는 7회말 장규현의 2루수 내야안타, 유민의 우중간 2루타로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김건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격했다. 1사 1,3루에서 권광민이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연타석 홈런. 8-12로 추격했다.
한화는 8회 2점을 추가 실점하면서 8-14로 패배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한화 이글스 권광민 121 2025.03.13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3/202606032318770662_6a203d20dff0b.jpg)
권광민은 해외 유턴파다. 2016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는데, 2019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컵스에서 방출된 뒤 한국으로돌아와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독립리그에서 뛰다가 해외파 트라이아웃에 참가했고,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2022년 32경기 타율 2할2푼5리(71타수 16안타) 8타점, 2023년 66경기 타율 1할5푼1리(73타수 11안타) 2홈런 9타점, 2024년 19경기 타율 2할7푼1리(51타수 13안타) 4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15경기 타율 1할6푼7리(18타수 3안타)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돼 가을야구에 출전하기도 했다. 올해는 아직 1군에 하루도 등록되지 못했다. 시범경기에서 8경기 타율 2할7푼3리(11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2군에서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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