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027774742_6a20d60b901ec.jpg)
[OSEN=손찬익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에이스 타릭 스쿠발이 자신을 둘러싼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국 스포츠 매체 '토털 프로 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스쿠발을 둘러싼 트레이드 루머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스쿠발이 트레이드 시장 최대 매물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스쿠발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레이드설에 대해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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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는 그저 승리하기 시작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내가 트레이드된다는 이야기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팀이 승리하면 이런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지금 우리 팀에 필요한 것도 바로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트레이드 루머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내가 신경 쓰는 건 팀과 클럽하우스뿐"이라며 외부의 추측성 보도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스쿠발의 거취를 둘러싼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강팀들이 선발진 보강을 위해 스쿠발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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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프로 스포츠'는 "스쿠발의 팔꿈치 수술 이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회복 경과가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진 만큼 몸 상태가 완전히 확인되면 우승 경쟁 팀들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 매체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비롯해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등이 잠재적인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가 반등에 성공할지, 아니면 스쿠발이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될까.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