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한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평가전.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때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한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평가전. 이기혁이 슛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한국은 다시 한번 스리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는 조규성(미트윌란)을 중심으로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동경(울산HD)이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설영우(즈베즈다)가 자리했고 수비진은 이기혁(강원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FC도쿄)가 꼈다.
현재 기준 FIFA 랭킹 26위인 한국은 98위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초반 엘살바도르의 거칠고 강한 전방 압박에 몇 차례 패스 실수가 나오며 쉽게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한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평가전. 이태석이 슛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엘살바도르는 한국 스리백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18분 침투 패스를 받은 헤페르손 발라다레스가 슈팅까지 가져갔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 31분에도 뒷공간을 공략하며 위협적인 역습 기회를 잡았으나 수비진이 막아냈다. 전반 막판에도 뒷공간을 파고든 발라 다 레스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황인범이 먼 거리에서 강한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고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