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2028년까지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 계약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04일, 오후 03:37

제40회 한국여자오픈 포스터. (대한골프협회 제공)

대한골프협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자오픈은 1985년 한국오픈 부설 여자부로 출범 후, 198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0회 대회인 올해부터 3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가운데, 이달 11일 티오프하는 올해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 우승상금은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상 최고 수준인 4억 원으로 인상됐다.

이와 함께 우승자에게는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과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 출전권도 부여된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40년간 수많은 전설을 배출하며 한국 골프의 자부심이 된 한국여자오픈의 새로운 장을 메르세데스-벤츠가 함께 열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총상금 확대와 해외 메이저 대회 출전권 부여 등 선수들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본 대회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대회에서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승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함께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보스골프’와 협업해 특별 제작한 우승 재킷이 수여되며, 우승자 캐디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1년 리스 혜택이 주어진다. 또 모든 파3 홀 홀인원 경품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및 CLE 등의 차량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갤러리 내 ‘G-클래스 존’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전시를 비롯해 캠핑 테이블과 푸드 트럭 등을 운영하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경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또 대회장 곳곳에서 현재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S-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만나볼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숍에서는 대회 기념품도 판매된다.

한편 이번 대회엔 지난해 우승자로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동은, 일본 무대에서 뛰는 '레전드' 신지애 등도 출전한다. 신지애는 2008년 우승 이후 18년 만에 한국여자오픈에 나선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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