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준형 기자]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SSG는 백승건을, 키움은 로젠버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SSG 팬들이 연패 탈출 희망하는 문구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2026.06.03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623771761_6a2128cf843d6.jpg)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13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마침내 길었던 13연패가 끝났다. 9회말 1사 2,3루 SSG 오태곤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6.03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623771761_6a2128d048b2b.jpg)
[OSEN=박준형 기자]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 마침내 통했다.
SSG 랜더스는 지난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일 키움에 6-12로 패하며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한 구단 최다인 13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SSG는 이날 극적인 승리로 길었던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14연패 위기에 몰렸던 SSG는 8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9회말에는 주장 오태곤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터뜨리며 5-4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SSG랜더스필드에는 연패 탈출을 염원하는 팬들의 응원 문구가 곳곳에 등장했다.
“된다 된다 오늘은 된다”, “오늘은 꼭 연패 탈출”, “연패 탈출 간절”, “패패패패패패… 이제 그만.”
팬들은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SSG는 1회말 최정의 선제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연패 탈출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키움이 반격에 나섰다. 서건창의 역전 적시 3루타와 히우라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흐름은 순식간에 키움 쪽으로 넘어갔다.
그럼에도 팬들은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포기하지 마. 우리도 안 할게. 믿고 응원할게.”
점수는 2-4. 패색이 짙어 보이던 8회말에도 팬들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특히 한 팬이 내건 “약속의 8회말 가보자고”라는 문구는 이날 경기의 상징처럼 남았다.
그리고 팬들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에레디아가 8회말 동점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SSG랜더스필드의 분위기를 완전히 뒤바꿨다.
이어진 9회말 1사 2·3루. 타석에 들어선 오태곤은 중견수 방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렸고, 홈을 밟은 주자가 결승 득점을 올리며 SSG의 13연패는 마침내 막을 내렸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팬들의 응원, 그리고 선수들의 투지가 만들어낸 값진 승리였다. 긴 터널을 빠져나온 SSG는 이날 승리를 발판 삼아 다시 반등을 노린다. 2026.06.04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박준형 기자]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SSG는 백승건을, 키움은 로젠버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계속되는 볼넷에 SSG 이숭용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6.06.03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623771761_6a2128d0e0f2c.jpg)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13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마침내 길었던 13연패가 끝났다. 13연패 탈출한 SS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03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623771761_6a2128d41db3d.jpg)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13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마침내 길었던 13연패가 끝났다. 9회말 1사 2,3루 SSG 오태곤의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기뻐하는 SSG 더그아웃 선수들. 2026.06.03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623771761_6a2128d495279.jpg)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13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마침내 길었던 13연패가 끝났다. 9회말 1사 2,3루 SSG 오태곤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6.03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623771761_6a2128d53f1b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