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여자배구 새 이름 나왔다! 'SOOP 수퍼스' 출범…초대 감독은 김세진

스포츠

OSEN,

2026년 6월 04일,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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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SOOP이 여자 프로배구단의 새 이름을 ‘SOOP 수퍼스(SOOPers)’로 확정하고 초대 사령탑으로 김세진 감독을 선임했다.

SOOP은 최근 AI페퍼스를 인수한 뒤 새로운 구단 출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팀명과 초대 감독 선임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구단명인 ‘SOOP 수퍼스’에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SOOP 플랫폼의 가치가 담겼다. 각기 다른 개성과 강점을 지닌 선수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SOOP은 경기와 중계,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구단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세진 감독은 선수 시절 삼성화재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한국 배구의 대표적인 스타 출신 지도자다.

은퇴 후에는 OK저축은행 사령탑을 맡아 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과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운영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구 발전에 힘써왔다.

SOOP은 김세진 감독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신생팀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해 초대 감독으로 낙점했다. 특히 창단 초기 선수단 구성과 조직 안정화 과정에서 김 감독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OP은 앞으로 코칭스태프 구성과 선수단 정비, 구단 운영 체계 구축 등 창단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강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중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SOOP은 e스포츠를 비롯해 당구, 바둑, 장애인체육, 유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콘텐츠 제작과 중계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여자 프로배구단 인수를 통해 스포츠 사업 영역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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