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이 올곧은병원(병원장 우동화)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이 열렸다.
양창섭은 지난달 4경기에 나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25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올렸다.
경기 후 양창섭은 "완봉승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도 4이닝 1실점 정도를 목표로 했는데 승현이 형의 리드 덕분에 9회까지 던질 수 있었다"고 포수 장승현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그는 "투구 수가 많지 않았고 계속 던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코치님께서 괜찮냐고 물어보셨고 나도 괜찮다고 말씀드려 마지막 이닝에도 올라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올곧은병원 임경환 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양창섭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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