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구행 6이닝 무실점 KKKKK! NC, 드디어 삼성 공포증 벗어났다…디아즈 2G 연속 홈런 폭발 [대구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6월 04일, 오후 09:31

[OSEN=수원, 조은정 기자]

[OSEN=손찬익 기자]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NC는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하며 시즌 상대 전적 2승 7패로 승패 마진을 줄였다. 

구창모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NC는 유격수 김주원-좌익수 이우성-2루수 박민우-1루수 맷 데이비슨-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오장한-포수 김형준-중견수 박시원-3루수 감한별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의 선발 투수는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 타순을 살펴보자. 중견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우익수 박승규-3루수 전병우-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유격수 박계범. 

[OSEN=대구,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박민우 015 2026.06.03 / foto0307@osen.co.kr

선취점은 NC의 몫. 1회 김주원, 이우성, 박민우의 연속 안타로 손쉽게 1점을 먼저 얻었다. 2회 1사 후 박시원의 중전 안타, 김한별의 우전 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았다. 김주원의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났다. 계속된 1사 1,3루서 이우성의 내야 땅볼로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3점 차 뒤진 4회 디아즈의 좌월 투런 아치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NC는 5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박건우가 좌월 솔로 아치를 날려 1점 더 달아났다. 삼성은 5회말 공격 때 김성윤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점 차로 따라 붙었다. NC는 8회 상대 폭투와 9회 박민우의 우월 솔로 아치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OSEN=수원, 조은정 기자]

NC 선발 마운드에 오른 구창모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5승째.

김주원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박민우는 9회 쐐기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이우성은 5타수 2안타 1타점, 오장한은 4타수 2안타 1득점, 박시원은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시즌 5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11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를 달성했으나 패전 투수가 됐다. 디아즈는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 060 2026.06.03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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