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최규한 기자]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 2루 상황 LG 박해민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6.06.04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957770479_6a2170c1c7e9c.jpg)
[OSEN=수원,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두를 지켰다.
LG는 4일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7-5 승리를 거뒀다. LG는 35승 21패로 1위를 지켰고, KT가 33승 22패 1무로 순위 뒤집기에 실패했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문정빈(1루수) 송찬의(좌익수) 구본혁(3루수) 신민재(2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라클란 웰스.
KT는 최원준(우익수) 김현수(지명타자) 김민혁(좌익수) 힐리어드(중견수) 허경민(3루수) 김상수(2루수) 류현인(1루수) 한승택(포수) 권동진(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맷 사우어.
![[OSEN=수원, 최규한 기자]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LG 홍창기가 안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하고 있다. 2026.06.04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957770479_6a2170c25f83f.jpg)
LG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 1회초 홍창기가 중전 안타를 쳤다. 박해민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오스틴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갔다.
1사 1, 2루에서 오지환이 2루수 쪽 땅볼로 잡혔다. 2사 2, 3루가 됐고 박동원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1회 2실점을 한 사우어는 이후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잘 버텼다. 그사이 KT의 반격이 이뤄졌다.
3회말 첫 타자 권동진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갔다. 이어 최원준이 좌중간 안타를 때렸다. 이어 김현수의 우전 적시타로 1-2로 추격했다.
5회말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원준이 우전 안타를 때렸다. 김현수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최원준이 김민혁 타석 때 도루를 했다.
1사 2루에서 김민혁이 우전 적시타를 쳤다. 김민혁은 우익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갔다. 이어 힐리어드가 우중간 적시타를 보태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OSEN=수원, 최규한 기자]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 3루 상황 LG 오스틴 타석 때 견제 송구 실책으로 실점한 KT 선발 맷 사우어가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2026.06.04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957770479_6a2170c2cb3d4.jpg)
LG는 7회에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KT에 문제가 있었다. 6회까지 2실점으로 잘 막은 사우어가 첫 타자 송찬의에게 좌익수 쪽 안타를 헌납했다.
이어 구본혁에게 보내기 번트를 내주고 1사 2루가 됐다. 벤치는 사우어에게 계속 맡겼다. 하지만 결과는 KT에 최악이었다.
사우어는 신민재에게 좌전 안타, 홍창기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주면서 흔들렸다. 동점을 허용했지만 벤치는 움직이지 않았다. 이어진 1, 2루 위기에서 박해민에게 우익수 쪽 적시타를 뺏겼다. 경기는 뒤집혔다. 이어진 1, 3루 위기.
사우어가 도루 능력이 좋은 발 빠른 1루 주자 박해민을 의식하고 견제를 했다. 하지만 악송구가 됐다. 박해민은 2루로 갔고, 3루 주자 홍창기는 홈을 통과했다. 결국 벤치는 사우어를 내렸다.
손동현이 구원 등판했으나 급한 불을 끄지 못했다. 손동현마저 2루 주자 박해민을 의식하고 견제를 했는데 또 송구 실책이 됐다.
게다가 중견수 힐리어드가 2루수 뒤로 빠진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다. 그사이 박해민은 3루를 돌아 홈까지 통과했다.
![[OSEN=수원, 최규한 기자]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2루 상황 LG 오스틴 타석 때 상대 견제 송구 실책과 포구 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 된 주자 박해민이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6.06.04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957770479_6a21713a636ce.jpg)
우익수 쪽 안타를 치고 나간 박해민은 상대의 두 차례 견제 실책과 중견수 포구 실책으로 득점까지 올렸다. KT는 너무 늦은 투수 교체에 하지 말아야 할 실책으로 점수를 내줬다.
3점 리드를 잡은 LG는 7회말 함덕주를 올려 무실점으로 막았다.
8회초 1점 더 뽑았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문정빈이 좌전 안타를 쳤다. 이어 송찬의도 좌전 안타를 때렸다. 1사 1, 2루가 됐다. 다음 타석에 선 구본혁이 2루수 쪽 땅볼을 때렸다. 이때 2루수 류현인의 패대기 악송구가 나왔다. 그사이 구본혁이 2루까지 갔고, 1루 주자 송찬의는 2루를 돌아 3루까지 갔다. 2루 주자였던 문정빈은 3루를 돌아 홈을 통과했다.
![[OSEN=수원, 최규한 기자]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 2루 상황 LG 구본혁의 내야 땅볼 때 송구 실책을 범한 KT 2루수 류현인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04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4/202606041957770479_6a2170c33a813.jpg)
KT는 7회에 이어 8회도 실책이 실점까지 이어졌다. LG는 8회말 이재원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없이 승리를 지켰다. 9회말 손주영이 1사 1, 3루 위기에 몰렸으나 허경민을 헛스윙 삼진, 오윤석을 3루수 쪽 땅보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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