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월드컵 32강 가면 LA에서 경기할 수 있다!” 손흥민 응원에 진심인 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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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5일, 오전 01:02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LAFC)의 LAFC가 한국대표팀을 응원한다. 

LAFC는 “손흥민이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 네 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MLS 어떤 구단보다 많은 4명의 선수를 월드컵에 보내지만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는다. 멕시코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다시 같은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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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국이 조 2위로 32강에 갈 경우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LAFC는 “손흥민이 LA에서 32강전을 치를 가능성도 있다”면서 은근히 이런 대진표를 반겼다. 

미국대표팀 역시 LA에서 조별리그 파라과이전과 튀르키예전 두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LAFC는 미국대표팀 선수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LAFC는 LA에서 손흥민 경기를 응원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미국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란도 공교롭게 LA에서 조별리그 뉴질랜드전과 벨기에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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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월드컵은 축구 선수라면 누구에게나 꿈 같은 무대다. 몇 번을 경험했는지와 상관없이 늘 특별하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멕시코에서는 고지대와 환경 적응 때문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월드컵 개최국에서 뛰는 것은 큰 도전이다. 선수라면 그런 무대를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LAFC에는 손흥민 외에도 캐나다 대표팀의 스테판 유스타키오, 마티외 쇼니에르, 제이컵 셰펠버그가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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