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프리뷰] 올러 vs 오러클린, 달빛시리즈 첫 판 잡아라

스포츠

OSEN,

2026년 6월 05일, 오전 08:00

[OSEN=이선호 기자] 달빛시리즈 첫 판을 잡아라.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달빛시리즈 첫 경기가 열린다.

올해 5경기를 벌였고 KIA가 3승2패로 살짝 우위를 점했다. 앞선 대구 달빛시리즈에서는 KIA가 위닝시리즈를 가졌다. 삼성은 광주 달빛시리즈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투수전을 예고하는 선발대결이다. KIA는 우완 아담 올러, 삼성은 좌완 잭 오러클린이 등판한다. 

오러클린은 11경기 4승2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중이다. 퀄리티스타트는 6번 성공했다. 호투를 펼치다 최근 2경기 흐름이 주춤하다. 10⅓이닝 10실점(8자책)했다. 

KIA를 상대로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2실점 쾌투로 승리를 안았다. KIA타자들이 쉽게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고전했다. 좋은 기억을 안고 챔피언스필스에서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올러는 11경기 6승4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다. 7번의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 올해 첫 경기이다.

삼성은 NC와의 주중 3연전에서 6개의 홈런을 날렸다. 특히 디아즈는 이틀동안 3개의 홈런을 터트려 본격 양상체제에 돌입했다. 구자욱도 10경기 4할4푼1리로 페이스가 좋다. 다소 주춤한 최형우도 반등의 타격을 기대받는다. 

KIA는 김도영이 이틀연속 홈런을 쏘아올렸고 아데를린은 시즌 10호 만루홈런까지 기록했다. 김선빈도 타격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투수전을 벌이다 후반에 승부가 결정될 가능성도 높다. 결국 수비에서 실수를 줄이는 팀이 유리할 수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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