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23위…선두와 5타 차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05일, 오전 09:34
김시우(CJ·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 프레젠티드 바이 워크데이(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중상위권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김시우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애덤 스콧(호주), 잰더 쇼플리,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 등과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한 J.J. 스폰, 라이언 제라드,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격차는 5타다.
지난달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선 3라운드까지 선두에 자리하다가 마지막 날 클라크에게 역전을 허용, 준우승에 그쳤던 김시우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불참, 재충전했다.
시즌 첫 승리를 노리고 이번 대회에 나선 김시우는 2번홀(파4)과 5번홀, 7번홀(이상 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8번홀(파3)과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던 김시우는 13번홀(파4)에서 한 타를 줄이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하지만 14번홀(파4)에서 한 타를 잃은 뒤 16번홀(파3)과 17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다행히 김시우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 이븐파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에 그치며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