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토론토에 2-7 패배…'김하성 경쟁자' 두본 홈런포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05일, 오전 11:34


김하성이 결장한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패하며 3연승이 불발됐다.

애틀랜타는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2-7로 졌다.

앞서 이틀 연속 토론토를 잡았던 애틀랜타는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끊겼다. 42승21패가 된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4연패를 탈출한 토론토는 30승3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애틀랜타는 0-0으로 맞선 3회초 토론토 찰스 맥아두와 마일스 스트로에게 적시타를 얻어맞고 3실점했다.

애틀랜타는 3회말 맷 올슨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냈고, 8회말 마우리시오 두본의 솔로 홈런으로 3-2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9회초 올라온 레이날도 로페스가 토론토 타선에 무너지면서 대거 4점을 헌납해 경기 흐름이 토론토 쪽으로 급격히 넘어갔다.

애틀랜타 베테랑 선발 크리스 세일은 5⅔이닝 3실점을 기록, 패전 투수가 됐다.

전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5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던 김하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후 교체로도 나서지 않았다. 애틀랜타 벤치는 대타 자원으로 김하성이 아닌 호르헤 마테오를 선택했다.

포지션 경쟁자 두본은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면서 김하성과 대조를 이뤘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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