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승리 지킨 '슈퍼 캐치' 박승규, 5월 캡스플레이 수상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05일, 오후 04:57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가 KBO리그 5월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KBO 제공)

다이빙 캐치로 팀 승리를 이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가 KBO리그 5월 최고의 수비상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ADT캡스가 운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는 한 달 동안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팀 승리에 기여한 결정적인 호수비를 펼친 선수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박승규는 지난달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박승규는 2-3으로 끌려가던 7회말 2점 홈런을 터뜨려 전세를 뒤집었고, 9회초 2사 2루 위기 상황에서 결정적인 호수비로 팀을 구했다.

한화 허인서가 내야수 키를 넘기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동점이 될 수 있던 순간, 박승규가 타구 지점으로 빠르게 달려가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삼성은 이 승리로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5월 월간 캡스플레이로 뽑힌 박승규는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rok1954@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