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양효진,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1R 공동 선두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05일, 오후 06:57

양효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5 © 뉴스1

신인 양효진(19·대보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총상금 15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효진은 5일 강원 원주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기록,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투어에 데뷔한 양효진은 10개 대회에 출전, 두 차례 톱10에 올랐으나 아직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개인 최고 성적은 프로 두 번째 대회인 더 시에나 오픈 2026에서 기록한 단독 3위다. 신인상 포인트 398점을 받아 5위에 올라있다.

손예빈(24·메디힐)도 버디 7개와 함께 노보기 플레이를 펼쳐 양효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데뷔 첫 우승을 정조준한다.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손예빈은 116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2023년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게 개인 최고 성적이다.

박현경(메디힐)과 김수지(동부건설), 김지수가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쳐서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를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NH투자증권)은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때려 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민지가 5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에서 열린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 하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5 © 뉴스1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KLPGA 투어 통산 20승 대업을 일군 박민지(28·NH투자증권)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4연패를 달성, KLPG 투어 최초로 단일 대회 4년 연속 우승 진기록을 작성했다.

박민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구옥희, 신지애(이상 20승)를 넘어 KLPGA 투어 최다 21승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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