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연전 48안타-31점…KIA 2군 미친 화력, 와르르 무너진 롯데 마운드 [오!쎈 퓨처스]

스포츠

OSEN,

2026년 6월 06일, 오전 07:20

변우혁.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2군 화력이 굉장히 뜨겁다. 

KIA는 5일 함평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0-3 승리를 거뒀다. 엄준현이 2안타 3타점, 이호연이 3안타, 변우혁이 2안타 1타점, 주효상이 2안타 3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2회 1점 먼저 뺏긴 KIA는 2회 경기를 뒤집었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황대인이 안타, 이호연이 안타를 쳤다. 상대 우익수 포구 실책까지 나오면서 2, 3루 기회를 잡았다.

변우혁이 좌중간 적시타, 주효상이 희생플라이를 쳤다. 이어 곽동효가 볼넷을 골랐고 만루 찬스에서 엄준현이 유격수 뜬공을 쳤는데, 이때 유격수 실책으로 1점 더 뽑았다.

주효상. / OSEN DB

4회에 3점 더 달아났다. 변우혁이 좌익수 쪽 안타를 쳤고 주효상이 우중간 2루타를 때렸다. 곽동효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엄준혁이 1사 2, 3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쳤다. 이어 고종욱의 희생플라이, 정해원의 우전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6-1이 됐다.

KIA는 5회 2점 뺏겼지만 5회 1사 1, 2루 찬스에서 주효상의 2타점 적시 3루타로 8-3이 됐다. 이후 곽동효가 볼넷을 고르고 엄준현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KIA는 지난 3일 14-8 승리를 거뒀는데, 홈런 1방 포함  장단 22안타가 나왔다. 전날 경기에서는 7-2 승리를 거뒀다. 이틀 동안 36안타(4홈런)에 21점을 뽑았다. 

고종욱, 변우혁이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3연전 마지막 날에도 KIA 타자들이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3연전 동안 KIA 타선은 48안타에 31점을 뽑았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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