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AFPBBNews)
이번 퍼스트 일레븐은 MLS 팬과 선수, 미디어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됐으며,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위고 카위퍼르스(시카고 파이어)와 함께 세 명을 뽑는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이 MLS 진출 이후 올스타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선수가 MLS 올스타로 뽑힌 것은 지난 2003년 LA 갤럭시 소속이었던 홍명보 현 축구대표팀 감독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올 시즌 손흥민은 MLS 정규리그 13경기에 출전해 득점 없이 9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대륙 대회인 북중미 챔피언스컵 기록(2골 7도움)을 포함하면 올 시즌 공식전 21경기에서 2골 16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미드필더 부문에 자비에르 고조(레알 솔트레이크), 하니 무크타르(내슈빌), 세바스티안 버홀터(밴쿠버 화이트캡스)가 포함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안디 나하르(내슈빌),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시카고 파이어), 팀 림(샬럿), 앤서니 마카니치(미네소타)가 선정됐으며, 골키퍼 자리는 브라이언 슈베이크(내슈빌)에게 돌아갔다.
MLS 올스타전 최종 엔트리는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투표로 선발된 퍼스트 일레븐 11명 외에 나머지 15명은 올스타팀 사령탑인 딘 스미스 샬럿FC 감독이 추천하는 13명과 돈 가버 MLS 커미셔너가 지명하는 두 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