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딱 한 방!' 다저스, 프리먼 끝내기 홈런으로 1-0 진땀승…사사키 7이닝 KKKKKKKKKK 무실점 괴물투 [LAD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6월 06일, 오후 02:11

[사진]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조은혜 기자] LA 다저스가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홈런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선발 사사키 로키는 승리는 올리지 못했지만 개인 최다 10K를 달성하며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에인절스는 잭 네토(유격수) 마이크 트라웃(중견수) 웨이드 멕클러(좌익수) 조 아델(우익수) 도노반 월턴(3루수) 오스왈드 페라자(1루수) 닉 마드리갈(2루수) 로건 오하피(포수) 아담 프레이저(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로 리드 디트머스가 등판했다.

다저스는 사사키가 선발 등판,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앤디 파헤스(중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카일 터커(우익수) 윌 스미스(포수) 알렉스 콜(좌익수) 미겔 로하스(2루수) 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 팀 선발투수의 호투 속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았다. 사사키는 1회초 네토를 3루수 땅볼로 잡은 후 트라웃과 멕클러를 모두 헛스윙 삼진을 돌려세웠다. 다저스는 1회말 2사 후 프리먼이 8구 승부 끝 볼넷을 얻어 걸어나갔으나 베츠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출루 자체가 어려웠다. 에인절스는 3회초가 되어서야 2사 후 프레이저의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네토의 땅볼로 그대로 이닝 종료. 4회초에도 1사 후 멕클러가 볼넷으로출루했지만 아델과 윌턴이 모두 삼진으로 돌아섰다. 

다저스는 4회말 1사 후 프리먼이 중전안타, 베츠가 볼넷으로 출루해 기회를 잡았다. 터커의 땅볼에 2사 1·3루, 스미스가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에인절스는 5회초 매드리갈의 좌전 2루타로 이날 첫 안타를 기록했으나 오하피가 3루수 땅볼, 프레이저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사진]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회초 선두 네토의 좌전안타와 도루도 트라웃과 멕클러의 삼진, 아델 3루수 땅볼로 무위로 돌아갔다. 다저스 역시 6회말 오타니 뜬공 후 파헤스가 우전안타로 출루했으나 도루에 실패했고, 프리먼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기회를 날렸다.

에인절스는 사사키가 내려간 8회초 네토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트라웃의 삼진으로 득점까지 연결시키지 못했다. 다저스도 8회말 프리랜드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오타니가 초구에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파헤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결국 9회까지 이어진 0-0의 균형, 에인절스는 9회초 1사 후 아델이 우전안타로 출루, 월턴의 번트 때 2루까지 진루했으나 페라자의 땅볼로 득점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어진 9회말 마지막 공격, 프리먼이 커비 예이츠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끝내기 홈런을 장식하면서 화려하게 경기를 끝냈다.

/thec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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