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웨일즈, 현충일 맞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개최

스포츠

OSEN,

2026년 6월 06일, 오후 02:23

[OSEN=조은혜 기자] 울산 웨일즈가 현충일을 맞아 6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장원진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6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KIA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울산 선수단은 특별 제작된 밀리터리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울산 구단은 이날 울산 지역 보훈가족과 국군장병 약 350명을 초청해 단체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지부 홍계성 지부장이 시구를 맡고, 시타에는 육군 제7765부대(울산여단)의 여단장 임경선 대령이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동진 단장은 "현충일을 맞아 야구장에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경기를 찾은 팬들과 보훈가족, 국군장병 모두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 웨일즈는 6일 현충일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KIA를 상대로 홈에서 주말 3연전을 이어간다. 울산은 6일 경기 전까지 시즌 전적 31승19패1무로 남부리그 1위에 자리해 있다.

/thecatch@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