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최규한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는 히라모토 긴지로, 방문팀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1사 1, 2루 상황 삼성 최형우가 달아나는 우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디아즈-구자욱과 기뻐하고 있다. 2026.05.28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6/202606061544773810_6a23c4fba07d1.png)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좀 지쳤다".
삼성라이온즈 불혹의 간판타자 최형우(43)가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박진만 감독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달빛시리즈 2차전 선발라인업을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디아즈(1루수) 박승규(좌익수) 강민호(포수) 류지혁(2루수) 전병우(3루수) 박계범(유격수)으로 구성했다.
부동의 해결사로 자리해온 최형우가 벤치에서 출발한다. 전날까지 3경기 연속 침묵했다. 2일 대구 NC전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때린 이후 14타석에서 볼넷 2개를 골랐을뿐 안타가 없다.
개막부터 계속 출전하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고 타격이 주춤한 이유로 꼽히고 있다. 전날까지 타율 3할2푼5리 8홈런 42타점 OPS .940을 기록 중이다.
박 감독은 취재진 브리핑에서 "좀 지쳤다. 본인이 쉴타이밍을 잘 알고 있다. 어제는 광주경기라 투입했는데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 일단 휴식을 취하다 후반 나온다. 몸상태가 아프지는 않다"고 말했다.
아룰러 "형우의 타격페이스가 떨어졌는데 (구)자욱까지 좀 떨어진다.하위타선에서 이어지는 흐름이 중심타선에서 끊기고 있다. 상대를 압박하는 폭발력이 있었는데 두 명이 떨어져 연결고리가 안된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아울러 허리통증이 찾아온 이재현은 수비훈련과 가볍게 타격훈련을 소화하며 기지캐를 텼다. "어제까지 훈련 안했다. 오늘 가볍게 수비도 하고 배팅도 했다. 몸상태에 따라 내일 출전여부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루키 장찬희가 선발등판한다. 박 감독은 "이틀동안 불펜투수들이 다 휴식 취했다. 변수 생기면 연패이니 불펜 빨리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5이닝만 잘 던져주면 충분하다"고 기대했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