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루수' 김혜성, 4타수 무안타 침묵…경쟁자는 DH로 3타수 1안타 1타점 활약

스포츠

OSEN,

2026년 6월 07일, 오전 11:23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전날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김혜성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전스 산하)와 경기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이던 2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팀이 1-1로 맞선 4회에는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2루수 쪽 땅볼로 잡혔다. 

이번 승부에서 디아즈의 초구가 바깥쪽으로 빠졌다고 판단한 김혜성은 ABS 챌린지를 실시했으나, 그대로 스트라이크 인정이 됐다.

팀이 2-3으로 뒤진 7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우완 계투 알렉스 디아즈의 4구째, 한복판에 몰린 포심 패스트볼을 쳤는데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점수는 2-5로 더 벌어진 8회. 김혜성은 한 차례 더 타석 기회가 있었지만 내야 땅보롤 잡히면서 결국 이날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경기에 김혜성은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로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 갔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2할8푼3리로 소폭 상승했으나 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타율은 2할7푼1리로 떨어졌다.

경쟁자 토미 에드먼은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에드먼의 트리플A 타율은 종전 2할9푼2리에서 2할9푼6리로 약간 올랐다.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는 7회 2점, 8회 2점을 내주고 9회에는 4점 더 뺏기며 2-9 완패를 당했다.

[사진] 토미 에드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nightjisu@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