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사진=AFPBB NEWS
이날 결과로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2021년을 합하면 통산 3번째 우승이다. 또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의 달콤함을 맛봤다.
지난 싱가포르 오픈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했던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상대 전적도 20승 15패로 벌렸다. 최근 9경기에서도 8승 1패로 압도적인 강세를 자랑했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듀스 접전 끝에 승리했다. 20-18로 앞서가다가 2점을 내주며 듀스로 흘러갔다. 21-21에서 날카로운 직선 공격으로 흐름을 잡은 안세영은 이번엔 게임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접전 끝에 1게임을 따낸 안세영은 2게임에서 강력함을 뽐냈다. 7-7에서 6점을 따내는 사이 단 한 점만 내주며 승기를 잡았다. 16-12에서는 5연속 득점으로 우승을 자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