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치면 나도 친다' LG 오스틴, 130m 홈런 터졌다...나란히 홈런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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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7일, 오후 06:53

OSEN DB

[OSEN=창원, 한용섭 기자] '김도영이 치면 오스틴도 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이 17호 홈런을 때려 홈런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오스틴은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오스틴은 4회 1사 후  NC 선발 토다 상대로 1볼에서 2구째 커브를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 시즌 17호 홈런. 

오스틴은 최근 8경기에서 6개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KIA 김도영이 7일 광주 삼성전에서 홈런(시즌 17호)을 때렸다. 

김도영은 3회 무사 2루에서 삼성 선발 양창섭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도영은 시즌 17호 홈런으로 공동 선두에서 단독 1위가 됐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 오스틴도 17호 홈런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홈런 레이스가 흥미진진하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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