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7/202606071856776732_6a2540a5d2e3a.jpg)
[OSEN=서정환 기자] 한국이 일본보다 잘한다고?
미국 유력 스포츠매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망에서 일본보다 한국을 더 높게 평가해 일본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산하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최근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48개국 전력을 분석해 순위를 공개했다. 매체는 우승 후보로 스페인을 꼽았고, 이어 프랑스, 아르헨티나, 브라질 순으로 4강 전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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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끈 건 아시아 국가들의 평가였다. 디애슬레틱은 한국을 전체 15위로 평가하며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려놨다. 특히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 콜롬비아(9위), 크로아티아(10위), 우루과이(11위), 모로코(12위), 세네갈(13위), 이집트(14위)에 이어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16위)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일본은 23위에 그쳤다. FIFA 랭킹에서는 일본이 아시아 최고 순위 18위지만, 이번 전망에서는 월드컵 32강 탈락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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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평가가 낮은 이유는 험난한 조 편성이다. 일본은 F조에서 네덜란드, 스웨덴과 맞붙고 북아프리카 강호 튀니지도 상대해야 한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더라도 32강에서 브라질이나 모로코와 만날 가능성이 커 쉽지 않은 대진이라는 분석이다.
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 아래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전망에서는 기대보다 낮은 평가를 받으면서 일본에서도 실망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