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이 끝냈다. NC 9회말 끝내기 승리, 3연속 위닝 성공...1위 LG 2연패 [창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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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7일, 오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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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NC는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로 승리했다. NC는 3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6-6 동점인 9회말, NC는 선두타자 권희동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1루에서 대주자 박시원으로 교체. 한석현은 희생번트에 실패하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건우가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려 1사 1,2루 끝내기 찬스를 만들었다. 8회 대수비로 교체 출장한 최정원이 1루수 옆을 빠지는 끝내기 안타로 해결사가 됐다. 

NC 선발 토다는 5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LG 선발 송승기는 2이닝 동안 9피안타(2피홈런) 1볼넷 6실점으로 난타 당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송찬의(좌익수) 구본혁(3루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출장했다. 

NC는 김주원(유격수) 권희동(우익수) 이우성(좌익수) 박건우(지명타자) 데이비슨(1루수) 오장한(중견수) 서호철(3루수) 김형준(포수) 김한별(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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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사 후 권희동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2호)을 쏘아올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우성이 중전 안타, 박건우가 우전 안타를 때려 1,3루 찬스를 이어갔다. 데이비슨이 우측 펜스를 맞고나오는 3루타를 때려 2타점을 추가했다. 이어 오장한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4-0으로 달아났다. 

NC는 2회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김형준의 좌전 안타로 출루하자,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2사 후 권희동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2사 1,3루에서 이우성이 우선상 2루타를 때려 1점을 추가했다. 

NC는 3회 선두타자 데이비슨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7호 홈런. LG 선발 송승기는 오장한에게 2루타를 맞고 교체됐다. 

NC 다이노스 제공

LG는 4회 1사 후 오스틴이 NC 선발 토다 상대로 1볼에서 2구째 커브를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 시즌 17호 홈런. LG는 5회 2사 후 이주헌이 토다의 커브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호 홈런. 2-6으로 추격했다. 

LG는 6회초 박해민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1사 후 문보경이 우전 안타를 때려 1,3루 찬스로 연결했다. NC는 선발 토다를 내리고, 배재환을 구원투수로 올렸다. 오지환이 초구 슬라이더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시즌 6호)을 쏘아올렸다. 5-6 한 점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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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6회말 선두타자 서호철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대타 박민우가 우전 안타를 때려 1,3루가 됐다. 김주원이 1루수 땅볼을 때렸고, 1루수가 잡아 홈으로 송구해 3루주자를 런다운으로 몰았다. 

협살 과정에서 1루주자가 3루까지 달려와 베이스를 밟았다. 3루주자 서호철이 주루코치의 도움으로 아웃 판정이 됐다. 권희동이 볼넷을 골라 2사 만루가 됐다. LG는 투수를 김영우에서 김진성으로 교체했다. 대타 한석현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LG는 8회초 선두타자 박해민이 바뀐 투수 임지민 상대로 1루 베이스를 맞고 외야로 빠지는 2루타로 득점권에 출루했다. 오스틴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주자는 3루로 달렸다. 유격수 김주원이 3루로 던진 송구가 빗나가 야수선택으로 주자들이 모두 세이프됐다. 무사 1,3루에서 문보경 타석에서 초구가 폭투가 되면서 3루주자는 공짜로 득점을 올렸다. 6-6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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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2루에서 문보경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무사 1,2루에서 오지환이 초구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인필드 플라이 아웃, 대타 문성주가 나와서 때린 타구는 유격수 땅볼 병살타가 됐다. 

LG는 9회초 바뀐 투수 류진욱 상대로 선두타자 구본혁이 3루수 앞 빗맞은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희생번트로 1사 2루. 신민재는 1루수 땅볼 아웃, 홍창기는 2루수 땅볼 아웃으로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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