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표팀 개판 오분 전이네?’ 주장 음바페-부주장 캉테 심각한 불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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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8일, 오전 06:25

[OSEN=서정환 기자] 월드컵 시작도 전에 개판이네?

프랑스 대표팀 내부 불화설이 월드컵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심에는 주장 킬리안 음바페와 부주(28, 레알 마드리드) 은골로 캉테(35, 페네르바체)가 있다.

논란은 최근 프랑스와 코트디부아르의 평가전을 앞두고 촬영된 터널 영상에서 시작됐다. 당시 프랑스는 코트디부아르에 1-2로 패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교체 선수들은 선발 선수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눴다. 캉테 역시 여러 동료와 자연스럽게 인사를 했지만, 음바페 앞에서는 별다른 반응 없이 지나갔다. 음바페 또한 캉테를 향해 특별한 제스처를 취하지 않았다.

이 장면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두 선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논란은 이전부터 있었다. 최근 또 다른 영상에서는 음바페가 교체 투입 직전 라얀 셰르키에게 주장 완장을 캉테 대신 자신에게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팬들 사이에서는 “대표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주장 문제로 갈등이 생긴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분위기도 있다. 프랑스 TF1 소속 기자 사베르 데스파르주는 해당 논란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단순한 장면 하나가 과도하게 해석되며 불화설로 번졌다는 것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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