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세계랭킹 한 계단 올라 18위…개인 최고 순위 경신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08일, 오전 11:28
김시우(31·CJ)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18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3.9792점을 기록, 지난주 19위에서 한 계단 오른 18위를 마크했다.
2025년이 끝날 때 47위였던 김시우는 올 시즌 활약을 이어가며 가파르게 순위가 올랐다.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20위를 마크한 데 이어 2주 전 19위, 그리고 이번엔 18위로 재차 개인 최고 랭킹 기록을 세웠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동 10위로 시즌 8번째 톱10을 기록했다.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는 김시우는 현재 PGA투어 페덱스컵 랭킹에서 4위, 상금 랭킹 7위를 마크하고 있다.
임성재(28)는 지난주와 같은 72위를 유지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뒤를 이었다.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러셀 헨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까지 3~6위도 변화가 없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한 계단 오른 7위가 됐고, 이날 끝난 리브(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에서 준우승한 욘 람(스페인)이 12계단 오른 8위로 점프했다.
LIV 골프 우승을 차지한 티렐 해턴(잉글랜드)은 지난주 27위에서 6계단 상승한 21위가 됐고,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자 J.T. 포스턴(미국)은 94위에서 무려 55계단 오른 39위를 마크했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