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8/202606081919779896_6a269765f3620.jpg)
[OSEN=서정환 기자] 남아공 감독은 한국축구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A조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한다.
남아공대표팀은 8일 멕시코 파추카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휴고 브로스(74) 남아공 감독은 한국에 대해 “솔직히 조추첨때는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안더레흐트 시절에 지도한 한국선수(설기현)가 한국에 대해 아는 유일한 것이었다”며 충격적인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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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월드클래스 손흥민은 축구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다. 브로스 감독이 고도의 심리전을 하는 것일까.
한국과 경기를 앞둔 지금은 한국팀에 대해 충분히 파악이 됐다고 한다. 그는 “지난 몇 달간 한국의 팀과 선수에 대해 조사했다. 하지만 한국선수들은 잘 모른다. 이름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팀이 어떻게 경기하는지는 알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 처럼 규율이 잡힌 팀은 상대하기 어렵다. 피지컬도 좋고 강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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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에서 다들 남아공을 최약체 1승 상대로 본다. 하지만 남아공도 한국을 1승 상대로 본다. 브로스는 “한국, 체코, 멕시코가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 같은 탑팀이 아니다. 그런 팀을 이기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조는 팀간 전력차가 적다. 승점 3점만 따도 32강에 갈 수 있다”면서 오히려 한국을 1승 상대로 여겼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