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프리뷰] 'KT와 0.5G차' 삼성, 최원태 앞세워 2위 탈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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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9일, 오전 08:51

OSEN DB

[OSEN=이후광 기자] KT만 만나면 펄펄 나는 삼성이 최원태를 앞세워 2위 도약을 노린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삼성은 지난 주말 광주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의 달빛시리즈에서 1승 2패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3일 대구 NC 다이노스전부터 최근 5경기 1승 4패로 페이스가 주춤한 상황. 지난달 말까지 1위였던 순위가 3위로 떨어지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삼성은 새로운 한 주의 문을 최원태로 연다. 최원태의 시즌 기록은 10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75로, 최근 등판이었던 3일 NC전에서 5⅓이닝 3실점 투구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올해 KT 상대로는 4월 4일 수원에서 한 차례 선발 등판해 5이닝 5실점 난조를 보이며 노 디시전에 그쳤다. 

삼성에 맞서는 KT는 토종 에이스 고영표 카드를 꺼내들었다. 고영표의 시즌 기록은 11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4.79로, 최근 등판이었던 3일 수원 LG 트윈스전에서 7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으로 승리를 챙겼다. 

고영표는 올 시즌 삼성을 처음 상대한다. 지난해에는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91을 남겼던 터. 통산 삼성전 성적은 29경기(선발 18경기) 4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4다. 

삼성은 시즌 33승 1무 24패 3위, KT는 34승 1무 24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삼성의 4승 1패 우위이며, 승차는 0.5경기다. 삼성이 이날 승리하면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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